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양 팀 (문단 편집) === 이후 === 진실을 알게 된 김유정은 데이비드가 야망을 위해 순수한 아이들을 희생시키려고 한 것에 매우 분노하며, 데이비드의 야망을 막을 유일한 희망으로써의 검은양 팀의 재결성을 선언하고 자신의 휘하로 거둔다. 그렇게 데이비드의 야망을 막아내고 다시한번 세계를 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검은양의 엄청난 직위 상승 속도[* 반년만에 훈련병에서 특수요원까지 달았다. 특수는 커녕 정식도 평생 달까 말까하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 훈련에서 수습 다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전투 요원들이 보기에 검은양의 진급 속도는 정말 기가 막힐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검은양 팀에 부정적이었던 장미숙의 표현으로는 '''총장 아들이 와도 저런 속도로는 승진 못한다'''라고 할 정도. 특히 팀원 중 2명이 [[제이(클로저스)|전쟁영웅]] [[이세하|관련자]]라는 점 때문에 검은양을 금수저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도 문제였다.][* 이들의 관리자인 김유정은 더 심한게 관리요원에서 반년만에 지부장이 되었다. 일개 공무원이 반년만에 장관급으로 올랐다면 누가 믿을까. 그러다보니 김유정을 시기하는 사람들은 그녀 휘하의 검은양을 그녀의 파벌, 딱가리로 여기고 있다.] 때문에 전세계 클로저들의 질시, 경계를 받고 있는 상황.[* 그나마 팀원 중 [[제이(클로저스)|'''인류의 영웅'''이었던 울프팩 팀의 일원]]이 있어 큰 트러블은 없는 상황이다. [[장미숙]]의 말을 빌어 표현하자면 '김유정은 못 믿어도 알파 나이트가 있으니 믿어볼 만 하다'라고...] 직후 벌어진 총장의 수색과정 도중 법치주의적인 처리방식으로 인해 늑대개와 다시 갈등을 맺게된데다 관리요원이 위독한 상황에 처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고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결국 이 사태는 센텀 시티에서 총장의 비리가 모조리 폭로된 것과 동시에 나타가 개인적인 복수를 포기하면서 당장의 고난은 모두 해결된 상태.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원채 대규모 사건들에 여러번 휘말린지라 [[왕따|유니온 내부에서는 블랙홀 팀이랍시고 관리요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적은 모양.]][* 검은양 팀의 영어 명칭인 블랙 램즈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강남 GGV 시절부터 검은양 팀을 안 좋게 보는 사람이 많아 파벌 싸움의 버림패로 쓰려고 하는 세력도 있을 정도다.[* 스칼렛 스콜피온 팀과 울프팩 팀의 사례를 생각하면 검은양 팀을 시기하는 일부 클로저나 간부가 누명을 씌우거나 함정에 빠뜨려 죽일려는 등 악의적인 해코지나 음해를 하거나 최악의 경우 검은양 팀에 대한 열폭때문에 유니온을 배신하고 교단에 합류하는 전개가 나오는거 아니냐는 불안한 추측들이 나돌고 있다. 실제로 전자의 경우 미수로 끝났지만 당할뻔하기도 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